멕시카나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멕시카나가 치킨 없이 못 사는 치킨 덕후를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박한 치킨을 출시했다.

지난 21일 치킨 장인 '멕시카나'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22일) 출시하는 신메뉴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신메뉴는 치토스 치킨 2탄, 화이트 콘스프맛 치킨이다.

멕시카나

화이트 콘스프맛 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프라이드치킨 위에 화이트 시즈닝이 듬뿍 뿌려진 이색 치킨이다.

롯데에서 출시한 마성의 스낵 '치토스'의 풍미를 특별한 협업을 통해 치킨에 그대로 담아낸 게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는 멕시카나가 앞서 오리지널맛 치토스 치킨을 선보인 것에 이어 2번째 협업이다.

오리지널맛이 다소 매콤한 풍미가 특징이었다면 콘스프 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지닌다는 장점이 있다.

멕시카나

매콤한 맛을 잘 못 먹는 아이들이 즐기기도 부담 없는 간식이다.

맥주와 함께 먹어도 좋다. 짭짤하고 고소한 옥수수 수프 맛이 맥주를 끊임없이 끌어당기는 최강의 안주가 될 것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 치킨을 구매하면 '치토스' 과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쏠쏠한 재미를 놓치지 말자. 치킨은 1만 8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순살로 변경 시 1만 9천원 수준이다.

이번 주말, 멕시카나 신메뉴 '치토스 콘스프맛' 치킨과 함께 한 주간의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