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llyeum'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젤리에서 과일 '멜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쫀득한 젤리 안에 멜론 과즙이 듬뿍 들어있는 '푸루푸루구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기에 따르면 푸루푸루구미는 망고맛과 멜론맛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멜론 맛이 사랑받고 있다.
그 이유는 멜론 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진짜 과일을 먹는 듯하기 때문.
Instagram 'bbangsori'
푸루푸루구미는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과즙이 양껏 들어가 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중독성을 더하고,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멜론 과즙이 줄줄 흘러나온다.
또 달달한 멜론 특유의 향이 포장을 뜯자마자 풍겨와 침샘을 자극한다고 한다.
Instagram 'hopesogood'
이같은 푸루푸루구미의 치명적인 매력은 평소 오이향이 난다는 이유로 멜론을 싫어했던 이들까지 아우를 정도다.
가격은 단돈 2천원이며 가까운 CU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Instagram 'jellyeum'
Instagram 'hopeso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