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웅진식품, (우) Facebook 'wjfood'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웅진식품 빅토리아가 청포도향으로 청량감 넘치는 탄산 음료수를 출시했다.
14일 웅진식품은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인 '빅토리아 청포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청포도는 여름 제철 과일 청포도의 싱그러운 향과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조화를 이룬 스파클링 음료다.
사진 제공 = 웅진식품
이번 신제품은 500㎖ 페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0병들이 한 상자에 10,900원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공식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Facebook 'wjfood'
사전에 주문하는 소비자들은 빅토리아 청포도 40병을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3일 후인 8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탄산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맛의 탄산을 찾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빅토리아가 새로운 플레이버로 대표적인 여름 과일 청포도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