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먹기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귀요미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콘이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도입 시급'이라는 제목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라 아이스크림 콘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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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이스크림은 국내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콘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투명한 용기에 담겨있다.

아이스크림 콘이 통째로 용기에 담기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포장해가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이처럼 곱게 포장된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 콘은 마치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콘을 연상시킨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지만 비주얼이 너무 훌륭한 탓에 이 아이스크림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이걸 어떻게 먹느냐"는 탄성을 쏟아낸단다.

실제로 SNS를 통해 해당 아이스크림 사진을 올린 일본 누리꾼들은 포장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우리나라 누리꾼들 역시 장난감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앙증맞은 아이스크림 포장에 제대로 취향 저격을 당한 듯하다.

특히 귀여움이 폭발하는 비주얼에 심쿵한 배스킨라빈스 덕후들은 "제발 국내에 좀 들여와 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