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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찜통 같은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제철 과일 '수박'. 설빙이 시원 아삭한 수박으로 역대급 신상 빙수를 예고했다.

지난 23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여름 고객들의 마음을 심쿵 시킬 신상 빙수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탄생하는 설빙 신상 빙수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으로 만들어진다.

수박은 수분이 가득 담겨 갈증 해소에도 좋으며 과즙이 풍부해 별다른 조미료 없이 단맛이 흘러넘친다.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일명 '수박 설빙'은 오는 28일 최초 공개된다.

Instagram 'sulbing.official'

제철 과일인 수박을 이용한 신상 디저트 '수박 설빙'은 아직 베일에 가려졌다.

다만 주재료가 수박이라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이 '여름은 당연히 수박'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제껏 메론, 딸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 빙수를 만든 설빙. 올해 선택된 과일 '수박'을 이용해 어떤 빙수를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눈과 입을 한 번에 사로잡은 빙수가 먹고 싶다면 오는 28일 설빙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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