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un_chae_94'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초코 덕후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아이스크림 '돼지바'가 찰떡과 만났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편의점 CU에서 출시한 신제품 '딸기 먹은 돼지바 찰떡'을 먹어본 후기가 소속 올라왔다.
후기와 함께 남겨진 사진과 영상에서는 해당 아이스크림의 군침 도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동글동글한 찰떡에 돼지바 겉면에 붙어있던 초코칩이 그대로 오톨도톨 붙어있다.
Instagram '__meeee4'
Instagram 'eun_chae_94'
보기에도 쫀득쫀득한 찰떡을 반으로 가르면 새콤달콤 딸기 앙금이 꽉 차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달달한 초코와 새콤한 딸기 앙금 그리고 쫄깃쫄깃 식감까지 더해져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딸기 먹은 돼지바'.
실제 해당 제품을 먹어본 일부 누리꾼들은 "찰떡도 좋아하고 돼지바도 좋아하는데 취향 저격 당했다", "쫀득한 식감 재밌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Instagram 'ji_woooo_'
Instagram 'bbongou'
이외 "너무 달달한 것 같다", "양이 적은 것 같다" 등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다.
여러 후기를 종합할 때 '돼지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딸기 먹은 돼지바 찰떡'을 맛보는 것도 좋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상상도 못 한 조합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딸기 먹은 돼지바 찰떡'은 가까운 편의점 CU에서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