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화이트치즈소스가 조화를 이룬 '치즈베이컨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3일 맘스터치는 가성비와 심리적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치즈베이컨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치즈베이컨버거'는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한 국내산 통닭 가슴살패티에 스모키한 베이컨 칩을 더했다.

맘스터치 치킨 패티 특유의 매콤한 맛과 베이컨 맛, 고소한 화이트치즈소스 맛이 어우러져 입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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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베이컨버거'에 들어가는 베이컨은 슬라이스가 아닌 바삭하게 구운 칩을 사용해 풍미를 더욱 높였다.

가격은 단품 기준 4,500원, 세트 6,500원이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 5월 3일 '치즈베이컨버거' 단품 구매시 콜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즈베이컨 버거는 치킨버거에 주로 사용되지 않았던 베이컨, 화이트 치즈소스 등을 더해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맘스터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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