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아이스크림’ 메로나, 보틀 우유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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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메로나가 달콤한 우유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빙그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주인공은 메로나의 달콤함과 우유가 만나 '녹지 않는' 메로나인 메로나 보틀 우유다.

메로나 보틀 우유는 기존 아이스크림 특유의 연둣빛과 사각형 모양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뚜껑이 있는 용기라 보관도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맛 또한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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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달콤하고 부드럽게 마시는 메로나인 셈이다.

출시 소식과 함께 전국 편의점에서 곧바로 만나볼 수 있는 메로나 보틀 우유.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우유의 실물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실제 메로나 보틀 우유를 맛본 소비자들은 "뚜껑을 열자마자 향긋한 멜론 향이 달달하게 올라온다"며 "맛도 좋고 보틀도 귀엽다"고 대부분 좋은 반응을 내놓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달달한 메로나 보틀 우유. 지금 당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자.

인사이트 Youtube '식도락일기편순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