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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달달한 눈꽃빙수와 바삭바삭한 '첵스초코'가 역대급 조합을 이룬다는 설빙 신상품이 나와 누리꾼들 관심을 부르고 있다.

25일 코리아 디저트 카페 설빙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메뉴 '첵스초코설빙'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실제 '첵스초코설빙'을 먹어본 누리꾼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신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 당일 매장을 찾았다는 한 누리꾼은 "비주얼이랑 퀄리티 장난 아니다"며 "아이스크림 탑처럼 쌓여있고 첵스초코도 듬뿍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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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리꾼은 "윗부분 아이스크림 어느 정도 먹고 우유를 부어 먹으면 핵 꿀맛"이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수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먹어도 먹어도 첵스가 계속 나온다"며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양을 따지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외 많은 누리꾼이 "달달함 끝판왕", "초코 덕후들 몰려오는 소리 들린다" 등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첵스초코설빙'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져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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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쌓아 올려진 첵스초코와 맨 위에 통째로 퍼 올린 투박한 모양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달달함을 더한다.

여기에 첵스초코가 우유 얼음 깊숙이 콕콕 박혀있어 빙수를 먹는 내내 바삭바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빙수를 다 먹어갈 때 쯤 미리 제공된 우유를 부어 먹는 것도 별미다.

누리꾼들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첵스초코설빙'의 가격은 1만 900원이며 가까운 설빙 매장을 찾으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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