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sahi_k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봄 분위기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벚꽃 맥주'가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국내 대표 수입 맥주 회사 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에만 마실 수 있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봄에 계절 한정 상품으로 출시 된 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3년째 봄마다 재출시되고 있다.
캔 디자인에서 부터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Mistral)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제공한다.
Instagram 'asahi_kr'
게다가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과 향이 핑크핑크한 벚꽃을 담은 듯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벚꽃 나들이에 가져가면 봄 분위기와 찰떡 같이 어울려 인기를 더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장 가치 또한 매우 높아 평범한 벚꽃놀이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보기에도 예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아사히 벚꽃 맥주는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이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Instagram 'asahi_kr'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