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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어피치 카페'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카카오프렌즈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4층에 생긴 '어피치 카페'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위치해있다.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어피치를 테마로 꾸민 '어피치 카페'는 분홍색 복숭앗빛으로 가득하다.
사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복숭앗빛 조명은 '인생 셀카'를 남기기 적합해 20대 청춘 남녀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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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어피치 카페'는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어피치 딸기 프라페는 상큼한 딸기 맛 음료 위에 귀여운 어피치의 표정이 새겨져있다.
마카롱과 컵케이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 보는 눈과 맛보는 입이 모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어피치 카페'의 대표 메뉴 어피치 딸기 프라페는 5천 5백원, 컵케이크는 6천 5백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60석 규모의 '어피치 카페'는 전국 24개의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가운데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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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inri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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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