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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기 하마의 귀여운 비주얼을 본 따 만든 초콜릿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이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 초콜릿 제품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바로 초콜릿 브랜드 킨더에서 출시한 '해피 히포' 초콜릿 비스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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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히포' 초콜릿은 아기 하마의 모습을 앙증맞은 캐릭터로 재현해냈다.
마치 '먹지 말아주세요'라고 쳐다보는 듯한 눈동자와 하마의 3등신 몸집은 보기만 해도 귀여움을 자아낸다.
해당 초콜릿은 바삭한 과자 속에 카카오 초콜릿과 헤이즐넛 크림이 가득 들어 있어 한입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싱가포르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이 초콜릿은 싱가포르 여행 시 꼭 사와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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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해피 히포' 초콜릿은 지난 2015년 GS25 편의점에도 도입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해피 히포' 초콜릿의 판매 가격은 GS25 기준 개 당 1천원이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 또는 썸 타는 이성 친구에게 귀여운 '해피 히포' 초콜릿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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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