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이계인,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식서 하객과 싸운 사연..."내 험담하고 다녀"

배우 이계인이 방송에서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출연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특집을 진행했다.


이계인은 방송 초반 윤택과의 오해에 대해 꼭 해명하고 싶다며 운을 뗐다. 그는 "윤택 때문에 나온 것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내가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식에 하객으로 갔고 윤택이도 하객으로 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계인은 "그때 내가 누구하고 싸우고 있었다"라며 "너 맞을래? 너 죽을래? 하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MC 김구라는 "남의 결혼식장에서 싸우기 쉽지 않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계인은 싸움의 배경에 대해 "우리가 없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거짓말로 막 말을 만들어서 험담하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너 걸리면 죽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결혼식장에서 딱 만난 거다"라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계인은 결혼식장에서의 상황을 자세히 묘사했다. 그는 "그 친구는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나는 앉자마자 너 죽을래?라고 했다"라며 "근데 그 친구는 완전히 잡아떼더라"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결혼식이라 말을 조용히 하고 있는데 윤택이가 저쪽에서 나타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그는 "계인이 형님 하는데 적극적으로 인사할 수도 없고 손짓만 했다"라며 "그래서 윤택이가 오해한 거 아닌가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윤택은 이계인의 걱정을 덜어줬다. 그는 "저도 기억 나는데, 형님이 인사 잘 받아주신 걸로 알고 있다"라며 "전혀 서운한 거 없었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