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미우새' 김승수♥박혜연, 어머니들 승낙에 마침내 최종 커플 매칭

배우 김승수와 박혜연이 양가 어머니의 최종 지지를 얻어내며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합숙 맞선' 프로젝트의 마지막 선택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는 어머니와 함께 최종 결정 자리에 나섰다.


당초 1차 투표 당시 두 사람 모두 민지수를 지목했으나, 마지막 순간에는 김승수와 송종호 모두 박혜연을 택했다.


박혜연의 최종 선택은 김승수였다. 결과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너무 놀랐다"고 외쳤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최종 성사에는 남녀 당사자의 마음 외에 양가 어머니의 동의가 필수 조건으로 걸렸다. 선택의 문 앞에서 모친의 등장을 기다리던 김승수는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랑 얘기 좀 나눠볼걸"이라며 초조함을 내비쳤고, 박혜연 역시 "어머니 들어오시겠죠?"라며 긴장했다. MC 신동엽은 "승수 어머니는 뛰어오셔야 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김승수의 어머니가 먼저 모습을 드러내며 한 고비를 넘겼다. 커플 확정까지 박혜연 어머니의 동의만 남은 상황에서 김승수는 문을 향해 "박혜연 어머니 꼭 나와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결국 박혜연의 어머니까지 문을 열고 나와 최종 승낙 의사를 밝히면서 두 사람의 맞선은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