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명량' 김한민 감독, 다음 달 15일 결혼... 신부는 판소리 명창 이소영

이순신 3부작으로 유명한 김한민 감독이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판소리 명창 이소영이다.


영화계에서 19일 전한 바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내년 1월 15일 서울 시내 한 장소에서 이소영과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전통적인 예식 대신 자유로운 파티 분위기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1969년생으로 1999년 단편영화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를 연출하며 영화계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장편영화 '극락도 살인사건'과 '최종병기 활'을 잇달아 내놓으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한민 감독 / 뉴스1


특히 김 감독은 2014년 개봉작 '명량'으로 176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어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를 차례로 내놓으며 이순신 3부작을 완성했다.


김 감독은 현재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액션 사극 '칼: 고두막한의 검'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은 고구려 멸망 직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