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부산 공연을 위해 방문한 현지에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21일 김장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산공연 D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장훈은 부산의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밝히며 "누릴 거 다 누리고 잘 사니까 팬님들 걱정들 마시라고요. 좋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장훈은 시설이 좋다는 추천을 받아 해당 호텔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전망이 펼쳐지는 호텔 객실과 야외 수영장 등 고급스러운 시설들이 담겼습니다.
김장훈은 "예전에 누가 저한테 별장을 사라고 했을때 '돈 들여 별장을 사서 관리도 어렵고 애물되는 것보다 전국에 좋은 별장이나 리조트 회원권을 가진 지인을 많이 알고 있는게 좋아. 어차피 1년에 며칠 쓸 건데', '맘껏 쓰라고 내주는 지인들 별장에 한달 씩만 돌아가면서 살아도 평생 살겠다' 그랬는데 이게 제 스타일이죠"라고 자신의 생활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김장훈은 "다들 너무나 잘해주시니까요. 심지어 그냥 찾아간 풀빌라들도 83% 할인해 주시고"라며 주변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김장훈은 "그러니까 저는 나누고 손해도 봐주고 그렇게 잘 살아야죠. 어딜 가든 다들 잘해 주시니까 그게 공평한듯 하여요. 그래서 저는 부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만 62세인 김장훈은 누적 기부액이 2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장훈은 과거 생활고 루머에 휩싸였지만 KBS 1TV '아침마당'에서 "내 생활은 어렵지 않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보증금 3천만 원에 통장에 2-3백만 원 있나? 내후년부터 지하철 공짜다. 국민연금 많이 부어서 100만 원 넘게 나올 거다"라며 자신의 재산 상황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