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성유리, 안경 착용한 셀카로 화제
배우 성유리가 최근 공개한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셀카를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올림머리 헤어스타일과 함께 안경을 쓴 그의 모습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1981년생으로 현재 만 44세인 성유리의 변함없는 미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편 안성현의 법적 문제와 현황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남편 안성현은 암호화폐 관련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달 11일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며 재판부는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보석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다른 피고인이나 증인들과의 접촉 제한, 출국 시 법원 허가 필요 등의 조건도 함께 부과되었습니다.
성유리는 지난 4월 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계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