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오형제 맘' 정주리, '반려소' 생길뻔한 아찔 근황 전해

정주리, 아들의 엉뚱한 소 키우기 요청에 웃음


배우 정주리가 아들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 김도하 군의 엉뚱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정주리는 "할아버지께서 소 한마디를 선물해줬다고 집에 안온다는 너. 아님 집에서 키우게 해달라고. 침대에서 소랑 같이 잘 거라는 너. 진짜진짜 귀여운 김도하씨"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Instagram 'jury_jung'


정주리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아들과의 영상 통화 화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화면은 많은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다섯 아들의 어머니로 살아가는 정주리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정주리는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평소 아이들과의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주 공유하고 있습니다.


Instagram 'jury_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