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적재♥허송연 결혼식서 부토니에르 받아 화제
방송인 전현무가 뮤지션 적재와 아나운서 허송연의 결혼식에서 부토니에르를 받으며 큰 환호를 보였습니다.
4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케 받았다! 적재야 송연아 내 몫까지 잘 살아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적재가 던진 부토니에르를 받은 전현무가 만세를 하며 환호성을 내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허송연은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알려진 아나운서입니다.
적재와 허송연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속설로 더욱 주목받는 전현무
전현무의 부토니에르 받기가 더욱 화제가 되는 이유는 결혼식과 관련된 속설 때문입니다.
결혼식에서 부케 혹은 부토니에르를 받은 사람이 6개월 안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3년간 결혼을 못 한다는 말이 있어 많은 이들이 전현무의 결혼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현무가 보여준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부토니에르를 받은 순간의 기쁨은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식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