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 교동도 방문...실물 칭찬에 미소
배우 이장우가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 이장우는 교동도를 방문하며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교동도로 향하던 이장우는 민통선을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교동도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지역으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검문소에서 신분 확인을 받던 중 이장우는 예상치 못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검문소 직원이 "실물 진짜 잘생겼다"라고 말하자 이장우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레트로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
목적지에 도착한 이장우는 야외 주방과 탁 트인 바다 전망에 감탄했습니다.
그가 머물 집 내부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이장우는 직접 챙겨온 캠핑 의자를 펼쳐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이후 이장우는 지역 마을 회관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이장우의 외모에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 어르신은 "연속극에서 많이 봤다. 실물이 더 멋있다"라고 말하며 이장우를 반겼습니다. 이처럼 이장우는 교동도에서 실물 칭찬에 둘러싸인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