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아희귀질환 아이들 위한 '만나 바자회' 참여 확정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바자회'에 올해도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갑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 바자회'와 함께하게 된 비는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소아 희귀질환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이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하는 특별한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나(manna)'라는 단체에서 주최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운영이 무료 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비의 선행
비는 현재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바자회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그는 오는 11월 뉴욕, 로스앤젤레스, 아틀랜타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 앙코르'를 개최할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의 공개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비는 꾸준히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진정한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예인의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 만나 바자회'는 오는 10월 18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동참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