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1일(목)

"전국에 이름났다 아이가"... 맥도날드X창녕군, 네 번째 '달콤알싸한' 케미 선보여

YouTube '한국 맥도날드'


"맥도날드 덕에, 전국에 이름났다 아이가!"


한국맥도날드가 최근 다시 선보인 '창녕 갈릭 버거'가 창녕군의 자랑으로 자리 잡으며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전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지난 2021년 한국맥도날드가 첫 선을 보인 창녕 갈릭 버거는 2023년까지 총 세 차례 출시됐습니다. 매번 뜨거운 고객 호응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537만 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네 번째 재출시를 맞은 올해는 창녕마늘연구회가 경남 창녕과 특산물인 마늘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맥도날드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맥도날드는 창녕군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만든 마스코트, 지역의 얼굴로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와 함께 먹거리를 통해 지역과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상생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창녕 갈릭 버거 마스코트 그리기 대회'는 창녕 갈릭 버거의 마스코트를 직접 창작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창녕 갈릭 버거에 대한 애정과 상상력만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와 창녕군은 추후 공동 심사를 거쳐 참가작 중 1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창녕 갈릭 버거 2돈 순금 카드(1명), 창녕 마늘(10명), 맥도날드 상품권(10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됩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현재까지 수백명이 넘는 참가작이 접수됐으며, 이는 맥도날드가 진행한 공모 이벤트 중에서도 역대급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가작은 햄버거 본연의 모습을 살린 캐릭터부터 마늘 모양, 단군 콘셉트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의 작품도 많았으며 일부는 AI를 활용해 시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연령대 또한 다양해 4살 어린이부터 부모와 함께한 가족 단위까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신이 그린 마스코트가 창녕 갈릭 버거를 대표하게 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선작은 9월 17일 맥도날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이어지는 따뜻한 동행


YouTube '한국 맥도날드'


한편 한국맥도날드와 창녕군은 이번 재출시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기부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기부자 2,000명에게는 '창녕 갈릭 버거 세트' 교환권과 창녕 마늘이 증정되며 소비자의 참여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서 지난 7월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역시 같은 방식으로 단 6일 만에 1억 원, 최종 2억 원의 기부금이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를 계기로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전개하며 로컬의 가치를 확장하고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