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NCT 올라운더 해찬, 9월 솔로 데뷔... 첫 홀로서기에 관심 집중

NCT 해찬, 9년 만에 솔로 데뷔 확정


NCT 멤버 해찬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찬은 오는 9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는 2016년 7월 NCT 127로 데뷔한 이후 약 9년 만에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행보인데요.


해찬은 그동안 NCT 127과 NCT DREAM, 그리고 유닛인 NCT U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왔습니다.


또한 그룹 활동에만 머물지 않고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OST '좋은 사람(2022)', '금주를 부탁해' OST '니가 좋은 이유' 등 여러 OST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습니다.


해찬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


 해찬은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NCT의 메인 보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춤 실력, 무대 장악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솔로 앨범에 해찬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어떻게 담길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해찬은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먼저 NCT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멤버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FRUIT'의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NCT DREAM의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서울 공연과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활동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 DREAM은 오는 8월 16~17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사이타마,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오사카, 나고야를 차례로 찾아 네 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