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배우, SNS 사칭 계정 피해 주의 당부
배우 진선규의 소속사가 SNS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사례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진선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과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진선규 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역시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의 공식 계정 외에는 별도의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회사 관계자와 당사 소속 배우들은 특정 개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혀, 팬들과 대중들에게 사칭 계정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넷플릭스 신작 '애마' 출연 앞둔 진선규
한편, 진선규 배우는 오는 8월 22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 아래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진선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제보 되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진선규 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외의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당사 역시 인스타그램, X의 공식 계정을 제외한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또한 회사 관계자와 당사 소속 배우들은 특정 개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사칭 계정으로 인한 금품 요구 등의 피해 사례가 생겨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분들의 피해를 막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시 법적인 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