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놀라운 다이어트 변신으로 화제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달라진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 출연한 소유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씨스타 멤버 보라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는 한층 작아진 얼굴과 슬림해진 몸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이 공개된 직후 댓글창에는 "소유는 어디 있나요?", "소유가 아니라고 해도 믿을 듯", "너무 달라졌다"와 같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시청자들의 놀라움은 소유의 극적인 외모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인도 이에 대해 직접 언급했어요.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결과 주변 반응
소유는 방송에서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씨스타 활동 당시 함께했던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런데 인사를 해도 저인 줄 모르더라"며 자신의 변화가 얼마나 극적이었는지 전했습니다.
그녀는 "몸이 너무 작아져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또한 소유는 "저번에 나왔을 땐 뚱뚱했다. 오기 전에 영상을 봤는데 투턱이더라"라고 이전 모습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근육을 많이 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리즈를 다시 찍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특별한 동기를 고백했어요.
한편, 소유는 최근 디지털 싱글 'PD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