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키 194cm인 축구스타 홀란드 옆에서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추사랑

세계적 축구 스타 홀란드와 만난 야노 시호-추사랑 모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그녀의 딸 추사랑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1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서 반가워요, 맨체스터 시티 FC 엘링 홀란드를 처음 만났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인 그는 키가 크고 재치 있고, 신사였어"라는 글과 함께 홀란드와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shiho_style'


이들의 만남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유니폼이 아닌 세련된 검은색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홀란드 옆에 선 추사랑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추사랑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야노 시호 역시 밝은 표정으로 홀란드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야노 시호-추성훈 가족의 활발한 방송 활동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9세입니다. 그녀는 유도 선수 출신의 방송인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낳았습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이 가족은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