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현커 아니에요?"... 드라마 세계관 연장시킨 '박보영♥박진영'의 달달한 네컷사진

박보영-박진영, 현실 커플 같은 '케미 폭발' 네컷 사진 공개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드라마 속 연인을 넘어서는 현실감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네컷 사진이 공개되면서 '실제 연인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Instagram 'bhent_official'


지난 15일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지의 서울' 리액션 영상 응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와 함께 공개된 선물은 박보영과 박진영의 사인이 담긴 네컷 사진으로, 당첨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마치 실제 연인처럼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보영이 박진영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환하게 웃는 모습, 볼을 맞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포즈, 그리고 이마를 맞대고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면까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Instagram 'bhent_official'


두 배우의 뛰어난 비주얼이 어우러져 마치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미지의 서울'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찰떡 케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과 박진영은 촬영장 밖에서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 보다가 현실 커플에 치인다", "이 정도 케미면 그냥 사귀는 거 아닌가요?",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망상 시작된다", "이 조합 찬성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보영과 박진영이 주연을 맡았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지난달 29일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