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나혜미 부부, 첫째 아들 모습 공개
신화의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첫째 아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살짝 공개했습니다.
나혜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가족 순간을 공유했는데요. "처음 입어본 수영복, 처음 해보는 물총놀이"라는 글과 함께 "너무 더웠지만 너무 좋아"라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과 나혜미 부부의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의 얼굴은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귀여운 옆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게시물에 에릭은 "예쁜 내 새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연예계 스타 부부의 육아 일상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23년에 첫 아이이자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3월에는 둘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네 식구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신화의 멤버로서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릭과 배우로 활동 중인 나혜미 부부는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첫째 아들의 모습은 평소 자녀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부부의 성향을 고려할 때 더욱 특별한 공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