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새로운 음악 활동 기대
가수 던(DAWN)이 군 복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1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의 발표에 따르면, 던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완료하고 정식으로 소집해제되었습니다.
이번 소집해제로 던의 군백기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는데요, 그는 앞으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줬던 던의 소집해제 후 첫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인정받은 던의 활동 이력
던은 2019년 솔로 데뷔곡 'MONEY(머니)'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니 1집 '던디리던'과 미니 2집 'Narcissus(나르시스)'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싱글 'Stupid Cool(스투피드 쿨)', '빛이 나는 너에게'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던만의 감성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던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믿고 보는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는데요.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씬에서 남다른 발자취를 남긴 그가 긴 공백기를 마치고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던은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