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삼성화재의 경찰 전용 '이 플랜' 눈길


삼성화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경찰 공무원들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2일 삼성화재는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을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 제공 = 삼성화재


이번에 출시된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은 삼성화재의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맞춤형 보험 상품으로, 경찰관들이 직무 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플랜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업무 관련 특약 4종에 신규 특약 3종을 추가해 총 7종의 특약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업무중 통합상해진단비' 신담보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신규 특약에는 이 외에도 업무중 상해후유장해, 업무중 상해입원일당 등이 포함되어 있어 경찰 공무원들의 업무 특성에 맞는 보장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약들은 일반 상해 특약과 동일한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면서도, 보험료는 더 합리적으로 설계되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삼성화재는 이 전용 플랜을 통해 경찰 공무원들이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경제적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보험설계사와의 대면 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 공무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위한 의미 있는 보험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