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매치데이'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오는 6월 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정규 시즌 경기에서 '한성모터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전 사직 야구장 외부 광장에 마련되는 한성모터스 팝업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세단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고성능 로드스터 'AMG SL 63 4MATIC+'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한성모터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당일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도 마련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

이번 매치데이에서는 360도 비디오 포토존 운영과 함께 현장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성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360도 비디오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경기 당일 시구는 한성모터스의 지난 2024년 우수 판매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맡아 브랜드와 고객 간의 의미 있는 연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한 OX 퀴즈 이벤트와 함께 한성모터스가 꾸준히 진행해온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경험 제공

한성모터스는 이번 매치데이를 통해 고객들을 위한 특별 초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승 차량을 직접 운전해 사직 야구장을 방문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전 프로모션 존 체험, 경기 관람 및 특별 식음료 서비스까지 포함된 일련의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이사는 "첫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스폰서십을 확장하는 일환으로, '매치데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벤츠를 잡아라',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좋은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에서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설계·확장해 나가는 한성모터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난 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포함해 총 1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