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대치 전시장' 신규 오픈... 30일부터 정식 운영

아우디 대치 전시장, 영동대로에 새롭게 오픈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와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 전시장은 오는 5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한 것으로,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진 제공 = 아우디


특히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는 DRM을 구비해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실제와 유사한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게 됐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확대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42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아우디 대치 전시장에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더 뉴 아우디 A5' 또는 '더 뉴 아우디 S5'를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이 아우디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여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