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2025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성공리에 마무리

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지난 24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2025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팀의 가족이 참가해 프로 선수들이 활약하는 실제 그라운드에서 특별한 야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 코치진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타격과 수비를 포함한 6가지 야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실제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T볼 미니게임은 참가 가족들에게 프로 선수들의 경기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추억 쌓기

이번 페스티벌은 야구 교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목나경 팀장을 포함한 현직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2인과 함께하는 사전 몸풀기 응원 체조와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교육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라운드에서 도시락을 나누는 '자이언츠 피크닉',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진행된 OX 퀴즈와 깜짝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으로 준비한 풍성한 기념품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브랜드 제휴를 넘어 지역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좋은 성적과 팬층 확대로 인해 이번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더욱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이사는 "지난 2016년 롯데 자이언츠와 인연을 맺은 이후 10년간 꾸준히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팀의 좋은 성적과 높아진 인기 덕분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기업으로서 부산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더욱 단단히 하고,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