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올해로 벌써 10번쨰"... 하이트진로, '2025 센텀맥주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

하이트진로, '2025 센텀맥주축제' 특별 후원 참여


하이트진로가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 축제인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테라 브랜드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통해 브랜드 대세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센텀맥주축제를 공식 후원해왔다.


'2025 센텀맥주축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11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에 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과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테라와 켈리 생맥주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 및 두꺼비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존을 마련해 MZ세대를 포함한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는 테라 또는 켈리 브랜드의 변온 알루컵을 증정하여 현장 경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단체석은 팀당 20명 기준으로 하루 2팀에 한해 한정 판매된다. 올해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푸드존 모바일 예약제를 새롭게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전무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센텀맥주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브랜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포함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하이트진로만의 브랜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