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8일까지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식탁 필수 먹거리를 총망라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밥상 물가 안정 농산물'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국산 과일, 채소, 건식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루베리, 12Brix 맛난이 성주참외, 12Brix 맛난이 사과 등 인기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햇 양파, 양배추, 다다기오이 등 신선 채소와 서리태, 찹쌀 등 건식 상품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홈플'이라는 주말 한정 초특가 행사도 눈길을 끈다.

오는 23~24일 이틀간 7대 카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행복대란 30구는 1인 1판 한정으로 판매한다.

러시아산 킹크랩은 초특가에 무료 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오뚜기 크러스트피자 4종은 1+1으로 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4일 단 하루, 7대 카드 결제 시 항공직송 캘리포니아 체리는 5천원 할인된 가격, 팔도 왕뚜껑 컵라면은 50% 할인한 가격, 롯데칠성 아이시스는 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간식인 하리보 젤리 10여종과 해태 홈런볼 초코도 1+1 혜택으로 각각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웰컴백! 브랜드 대전'에서는 4대 카드로 샘표·코카콜라 전 품목을 4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해테제과식품, 롯데칠성음료, 오리온, 크라운제과, 동원F·B 등 7대 브랜드 90여종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샘표 양조간장 701은 할인된 가격에, 샘표 폰타나 파스타 소스 10여종은 1+1으로 판매한다.

코카콜라 제로는 1+1 혜택으로 이루어져 있고, 코카콜라 조지아 커피 음료 5종은 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백설 식용유 3종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며, 동원 면발의 신 5종과 해태 버터링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 할인가에 판매한다.

서울우유 제품도 할인가로 준비됐다. 서울우유 2.3L,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서울우유 앵커버터·버터, 서울우유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하고, 신상품 BOVEDA 아보카도 오일은 전점 2만개 한정으로 5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치솟는 먹거리 물가로 걱정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식품부와 함께 다양한 식탁 필수템을 파격가로 기획했다"라며, "홈플러스가 기획한 다채로운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되니, 이번 기회에 밥상 물가 걱정 없는 즐거운 장보기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