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0일(화)

시흥시 편의점·탁구장서 中 국적 남성 흉기 난동... 피해자 4명 중 2명 사망


경기 시흥시의 편의점에서 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근처에서도 탁구장에서도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중국 국적의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근처 탁구장에서도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총 4명이며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