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 편의점에서 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근처에서도 탁구장에서도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중국 국적의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근처 탁구장에서도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총 4명이며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