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5일(토)

성수에서 만나는 바닐라코 무드... 바닐라코, 브랜드 아이덴티티 담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바닐라코(BANILA CO)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바닐라코


바닐라코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비자와의 직접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성수동에 위치하게 됐다. 공간 전체에는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내 고객이 직접 바닐라코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스트셀러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과 신제품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를 비롯한 바닐라코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케이스 10종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오리지널 케이스와 데님 케이스에 특별 한정 케이스 8종을 더한 구성으로, 젤리·패션·메탈릭의 세 가지 소재로 다채롭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바닐라코


먼저, 바닐라코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젤리 케이스는 △베이비 핑크, △허니 마카롱, △소프트 민트, △스카이 블루 등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 라인업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이는 패션 케이스는 △데님 셋업, △레드 스틸레토, △실버 코어로 구성되며, 유니크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완성한다. △미러링, △글리터, △오리지널로 구성된 메탈릭 케이스는 은은한 광택감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최근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어떤 피부 컨디션에도 강력하고 매끈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담은 토닝 커버 포뮬라를 적용해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사진 제공 = 바닐라코


바닐라코가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는 립과 치크를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물들여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리는 빌더블 크림 텍스처를 통해 레이어링 정도에 따라 섬세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키링이나 백 참 아이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들께서 바닐라코의 감성과 뷰티 철학을 자연스럽게 체험하실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라며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바닐라코만의 특별한 무드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