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5일(토)

유한킴벌리, '포레스트 귤타민 비타토닝' 3종 무신사 단독 출시


유한킴벌리가 고효능 클린뷰티 브랜드 '포레스트'의 신제품 '귤타민 비타토닝' 3종을 출시하며 국내외 K-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포레스트'는 숲에서 찾은 클린 성분으로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For Your Rest'의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신규 라인업은 '넥스트 뷰티'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무신사에 단독 런칭되었으며, 동시에 일본 뷰티 시장에도 진출했다. 포레스트는 차별화된 클린 뷰티 컨셉과 브랜드 엠버서더인 세븐틴 승관의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올리브영 N 성수 및 클린 뷰티존 확장 입점, 일본 시장 진출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1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표 제품인 포레스트 에센스 선크림은 올해 3월 올리브영의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포레스트 귤타민 비타토닝 라인'은 세럼과 겔 세럼패드, 톤업 선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 귤 추출물과 비타민 유래 성분, 액티브 글루타티온을 함유해 3중 톤결광 케어가 가능하며, 잡티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액티브 글루타티온에는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니오좀 엘라스틱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다.


전 제품은 임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으며, 잡티완화, 톤결광케어, 피부톤 보정 등 실질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바르는 비타민 세럼을 표방하는 귤타민 캡슐 세럼은 사용 2주 후 나비존 부위의 잡티 수를 25%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고, 겔 세럼패드는 33% 잡티 개선 효과를 보였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색소 침착이 2.5배나 완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톤업 선크림은 로지모브 컬러의 에어리핏 텍스쳐로 프라이머 같은 모공 블러효과를 제공하며, 다크, 레드, 브라운 등 3색 피부톤도 개선해 준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추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무신사 단독 런칭을 기념해 오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 참여하여 인기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레스트 브랜드 담당자는 "귤과 비타민의 효능감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독창적인 네이밍 덕분에 출시 초기부터 고객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뜨거운 초기반응을 확인한 만큼, 다양하고 차별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런칭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