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시기는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어 지출이 많은 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알뜰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템' 행사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일일 한정으로 '다향훈제오리'를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제공한다.
구매 조건은 상품 할인 전 가격 기준이며, 릴레이 반값템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또한,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인기 품목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한, 삼성, 롯데 등 7대 카드 결제 시 '보먹돼 전 품목'은 50% 할인하며, 풀무원과 CJ 두부는 다양한 가격대로 모두 1+1 혜택을 선사한다.
동 기간 열리는 '메가 캠크닉 대전'에서는 간편식과 델리 제품을 최적가에 선보인다. 유부초밥과 냉동 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교차 구매할 수 있으며, 다담양념 전 품목도 모두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산 냉장 계육만을 사용한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축·수산 인기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김제 광활 햇 감자와 같은 신선한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맛난이 사과와 성주참외 등 과일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맞이 '수박 유니버스' 행사에서는 국내산 당도선별 수박과 명품꿀당 흑미수박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수박 보관용 용기도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엄선한 인기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