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필오프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상품이나 굿즈를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 형식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운영되었으며,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메인 아트를 활용한 지면에 금박 카드, 프리즘 카드, 스페셜 카드, 일반 카드 등 총 4종의 카드가 부착됐다.
각 카드는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7장까지 제공하며, 금박 카드를 획득한 경우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1돈 골드바'를 증정했다.
현장에서는 사전등록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가 참여 기회도 주어졌다. 이틀간 약 3천여 명이 참여해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오는 5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며,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현재 게임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앱마켓과 공식 브랜드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을 포함해 약 109,000원 상당의 패키지가 제공된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로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넷마블은 혁신적인 광고 전략과 함께 새로운 게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