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4일(일)

"최대 600만원 할인 들어갑니다"... 현대자동차, 특별 프로모션으로 역대급 할인 혜택 제공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현대차의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차량 기본 할인과 추가 프로모션 할인을 통해 최대 600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5월 출고 고객에게 적용된다.


할인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코나이다. 하이브리드 차종도 포함되어 있다. 전기차의 경우에는 기본 할인 외에도 정부 보조금 및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해 실구매가를 대폭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 6 2WD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 가격에서 다양한 할인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롱레인지 모델도 비슷한 방식으로 실구매가 낮아진다. 코나 일렉트릭 모델 역시 조정된다.


내연기관 차종의 경우 상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통해 가격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과 고급 세차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내수 시장 활성화와 고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고 현대차 관계자는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