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대표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타이거® 맥주가 시트러스 과일 맛으로 유명한 '타이거 라들러'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배우 이유미를 선정했다.
타이거® 맥주는 한국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5년까지 그녀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타이거 라들러는 지난 2019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후, 특히 20-3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지원 전무는 "배우 이유미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하고 청량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유미 배우만의 싱그럽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타이거 라들러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유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1에서 '지영'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신작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거 라들러는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완성된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한 리얼 과즙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낮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치킨, 피자, 스낵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피크닉 같은 가벼운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레몬, 자몽, 포멜로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