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롯데GRS, 인천공항 맛집 일본 라멘 전문점 '무쿄쿠', 구디역에 신규 오픈

사진 제공 = 롯데GRS


롯데GRS가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일본 라멘 전문점 '무쿄쿠'를 구로디지털역에 새롭게 오픈했다. 무쿄쿠는 도쿄에 본점을 둔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맛의 다함이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생면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구로디지털역점은 정통 라멘 전문점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노란 면, 초록 대파, 브라운 차슈 등 다양한 색감을 매장 인테리어에 적용해 깔끔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메뉴는 돈코츠 라멘과 차슈 덮밥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돈코츠라멘, 매운 돈코츠라멘, 소유라멘, 돈코츠 차슈 덮밥, 매운 돈코츠 차슈 덮 밥,소유 차슈덮밥 등이 있다.


구로디지털역은 직장인, 대학생, 주민 등 다양한 소비층이 혼재된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롯데GRS의 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에 유리하다. 이미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두투머스함박 등이 입점해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무쿄쿠는 인천공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로드샵 출점을 검토했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외식 사업 영역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롯데GRS는 이번 출점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