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프로야구선수 김도영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이어간다.

김도영은 한국프로야구에서 천만 관중을 돌파한 흥행의 주역이다.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및 단일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김도영은 정규 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활약으로 그는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타자로 자리 잡았다. 또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자리매김했다.

앞서 파워에이드는 진정한 파워는 쉼 없이 달릴 때가 아니라 스스로를 다잡는 '나만의 순간'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아왔다.

올해는 이 메시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로 김도영 선수를 선택한 것이다.

그의 강력한 스피드와 힘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타격, 남다른 집중력이 돋보이는 플레이,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더욱 빛나는 존재감이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통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온 김도영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파워에이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에는 김도영 선수의 파워풀한 도전의 여정에 함께하며,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파워에이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카-콜라사는 김도영 선수와 함께한 파워에이드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의 새로운 TV CF를 오는 5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