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벌써 7주년 맞이한 넥슨 'FC 온라인'.... 영국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과 특별 이벤트 연다


넥슨이 자사의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서비스 7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국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숫자 7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넥슨은 '베컴의 난 둘 다'라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THE ZD'와 'THE CROSS' 중 하나를 선택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넥슨


특히, 이벤트 시작 후 일주일 이내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가로 '얼리버드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데이비드 베컴의 싸인 유니폼을 선물한다.


또한, 넥슨은 오는 6월 25일까지 'BUILD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7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최소 '7조 BP'의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각 미션당 최소 '1조 BP'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게임 내에서 큰 혜택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비드 베컴이 출연한 티저 영상에서는 오는 5월 15일 공개될 'NO7 클래스' 선수 명단도 발표됐다. 


이 클래스는 축구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등번호인 7번을 사용했던 유명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비드 베컴 외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리 셰우첸코, 손흥민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넥슨은 K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판타지 - K리그'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총 15명의 K리그 선수들을 선택하고 실제 경기에서의 활약도에 따라 포인트를 얻어 다양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FC그룹장은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 덕분에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풍성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