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일러스트 작가 히조와 손잡고 '백산수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백산수의 수원지인 백두산 천지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박스 패키지에 적용해 올해 말까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히조는 청정 자연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로, 백두산 천지의 여름 모습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농심은 생수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백산수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심은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천지차이 백산수 사생대회'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자신이 상상하는 백두산 천지를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
손그림뿐만 아니라 AI로 생성한 이미지도 응모 가능하다. 대회에서 1등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태블릿 PC가 증정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백산수 앱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만 점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백산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백산수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백산수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