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기아, 33번째 '그랜드 마스터' 나왔다... 누적 판매 4000대 넘어


기아자동차는 안산선부지점의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사진 제공 = 기아


이로써 그는 기아에서 33번째로 이 영예를 차지한 인물이 되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의 오토컨설턴트 중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칭호다.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1995년 기아에 입사해 약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실적을 쌓아왔다.


연평균 133대, 총 4,003대를 판매하며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기아는 그의 업적을 기리며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사진 제공 = 기아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항상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간 진심 어린 행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모두에게 진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대수에 따라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