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통해 NOL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세계를 놀랍게'라는 슬로건 아래, NOL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세계관 구축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영상은 유명 모델이나 직접적인 서비스 사용 장면 없이도 여행과 여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일상 속 짧은 휴식부터 예상치 못한 순간의 즐거움까지 다양한 경험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파동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NOL과 함께라면 '나의 세계를 놀랍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영상은 유튜브와 주요 온라인 채널, TV 광고 및 옥외 광고물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최근 플랫폼명을 개편하며 NOL 브랜드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야놀자 플랫폼은 온리원 여행·여가·문화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NOL', 인터파크 투어는 깊이 있는 여행 전문성을 갖춘 'NOL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 티켓은 공연·전시·스포츠 등 모든 문화 생활을 총망라한 'NOL 티켓'으로 새단장했다.
명칭뿐만 아니라 로고, 디자인, 구성 등 브랜드 전반을 새롭게 정립해 일상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신규 브랜딩은 고객 중심의 통합된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NOL 브랜드를 중심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혁신적인 여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와 놀라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