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샴페인과 북경오리의 만남... 웨스틴 조선, 봄 한정 미식 행사

사진 제공 = 웨스틴 조선


웨스틴 조선 서울이 봄 시즌을 맞아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인과 샴페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시크릿 게이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4월 18일과 5월 23일 저녁에 각각 다른 샴페인을 제공하여 다양한 맛을 비교해보는 재미를 더했다. 4월에는 폴 고그 앱솔루 엑스트라 브뤼 N.V,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브뤼 N.V,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N.V가 준비되며, 그린 빈을 곁들인 참깨 소스의 치킨 미트볼이 함께 제공된다. 오는 5월의 샴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웨스틴 조선


또한, '스프링 쉐어링 딜라이츠' 프로모션도 주중 저녁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메뉴는 고수와 닭다리로 버무린 케일 샐러드, 임실 할루미 치즈를 곁들인 그릴 야채 플래터, 메인 메뉴로 와규 꽃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페어링 주류로는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N.V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선택이 가능하다. 최대 3인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8만원이다.


중식당 '홍연'에서는 셰프가 직접 북경오리를 카트에 올려 테이블 앞에서 정성껏 카빙해주는 '북경오리 카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바삭한 껍질과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홍연의 북경오리는 일본 유명 중식당 후레이카의 기술로 튀겨내 더욱 특별하다. 밀 전병에 오이채와 파채 등을 곁들여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4월 말까지 북경오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고량주 두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미각과 시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예약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