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의심성분 없는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소이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자사 제품, 모이스춰 닥터 크림(이하 '장수진 수분크림') 4,000개를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소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힘쓰는 자원봉사자, 소방관 등 산불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기부를 진행했다"며 "아이소이가 전하는 기부 물품이 피부의 편안함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소이는 과거에도 코로나,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 앞에서 지체 없이 기부를 진행해왔다.
2022년 연속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하여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으며,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클리너를 생산하여 2억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구시로 기부한 바 있다.